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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캐나다 이민 전망(5)
2022 Canada Immigration Perspectives
-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Feb 24 2022 12:17 PM
캐나다 시민권자이다. 최근 부모님 초청을 해서 캐나다에 같이 계시는.데 한국에는 막내 동생이 남아 있다. 동생을 제외한 모든 가족이 캐나다에서 살고 있어서, 동생을 캐나다로 데리고 오고 싶다.
동생은 경기도에서 현재 작은 사업을 하고 있는데. 나이는 40대 초반이고, 영어도 어느정도 가능한 상태이다. 동생의 캐나다 이민 초청이나 다른 이민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다. 만약 2022년에 이민을 추진한다면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을까?
- 지방 균형
마지막 키워드는 지방균형발전이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노동인구의 유입이 감소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슈는 토론토나 밴쿠버와 같은 대도시 뿐만 아니라 중소도시도 노동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 지방도시의 회사가 일자리 제안을 주어도 고용할 수 있는 인력이 부족해 회사의 운영에 차질을 빚는 경우도 있다.
다음의 2가지 정부 발표를 보면서 2022년 이민 경향을 한번 유추해 보겠다. 특히 사업이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다.
1) Ontario to accept 100 immigrants after each person invests $200,000 in local companies (출처: CBC News)
2) Government of Canada invests $35 million to expand settlement services for newcomers in small towns and rural communities (출처: CIC Newsroom)
첫번째 뉴스는 온타리오 이민의 주무 장관인Monte McNaughton (Minister of labour, training and skills development) 이 작년 12월 14일 발표한 내용이다. 간단히 요약하면, 향후 2년간 광역 토론토 GTA외곽에 위치한 회사에 최소 $20만불을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 100명에 대해 이민 수용을 하겠다는 내용이다. 여기에서 투자는 기존의 사업을 인수하거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두번째 뉴스는 지난 1월 17일에 연방 이민부 장관Sean Fraser (Minister of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가 연방 이민부 뉴스룸에서 발표한 내용이다. 요지는 이민부는23개의 프로젝트를 선택하고, $3500만불의 투자를 통해 새로운 이민자나 난민이 지방 소도시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내용이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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