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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캐나다 이민 전망(7)
2022 Canada Immigration Perspectives
-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Mar 10 2022 10:37 AM
캐나다 시민권자이다. 최근 부모님 초청을 해서 캐나다에 같이 계시는데 한국에는 막내 동생이 남아 있다. 동생을 제외한 모든 가족이 캐나다에서 살고 있어서, 동생을 캐나다로 데리고 오고 싶다.
동생은 경기도에서 현재 작은 사업을 하고 있는데. 나이는 40대 초반이고, 영어도 어느정도 가능한 상태이다. 동생의 캐나다 이민 초청이나 다른 이민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다. 만약 2022년에 이민을 추진한다면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을까?
- 지방 균형
[지난호에서 계속]
온타리오도 지방 경제회복과 균형발전을 위해 2022년 이민 할당량을 8600개에서 2배로 증가해 줄것을 연방 이민부에 요구했다. 온타리오 뿐만 아니라 다른 주정부도 경제회복과 코로나 극복을 위해 지방 균형 발전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2022년에는 각 주정부 중심으로 새로운 또는 변형된 투자/사업 이민 프로그램이 나올 수 있다.
사업이민을 계획하는 기업가들은
1) 기본적으로 필요한 요건들, 즉 영어와 경력 자료들을 지금부터 준비한다.
2) 토론토 외곽에 위치한 사업타당성이 있는 지역을 선정한다.
3) 최적의 투자액 (최소 $200,000이상)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4) 다양한 자산을 가지고 있는 경우 본인의 자산을 증명해야 할 수도 있는데, 이를 위해 정부로 부터 공인 받은 자산검증기관을 통해 미리 ‘자산 조회’를 받아 놓으면, 이민 신청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작년 2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익스프레스 엔트리 75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정말 황금 같은 기회였다. 현재 오미크론으로 인해 코로나 팬데믹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2022년에도 그런 기회가 다시 오지 말라는 법이 없다.
명심해야 할 점은 많은 사람들이 영어 시험 예약을 하지 못해 다른 모든 자격과 조건이 됨에도 불구하고, 이민 신청을 할 수 없었다.
결론적으로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쟁취한다. 미리 준비하고, 선택과 집중으로 2022년에는 이민이 꼭 성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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