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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스프링캠프 도착
블루제이스 AL 동부 최강 평가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17 Mar 2022 10:43 AM
류현진(35)이 5개월 만에 토론토 블루제이스 동료들과 만났다.
지난해 시즌 종료 후 한국에서 머물던 류현진은 15일 토론토 블루제이스 훈련장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 더니든에 도착했다. 이날 메디컬 테스트 등 캠프 합류를 위한 절차를 밟았다.
류현진은 올해 메이저리그 노사가 단체협약 개정 문제를 두고 대립하면서 리그 일정이 연기되자 한국에서 친정팀인 한화 이글스 선수단과 훈련하며 시즌을 준비했다.
메이저리그 10년 차인 류현진은 지난 9년 동안 73승 45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20을 올렸다.
블루제이스는 최근 3년 3,600만 달러에 일본인 좌완 기쿠치 유세이(31)를 영입했다.
류현진, 케빈 가우스먼, 호세 베리오스, 알렉 마노아, 기쿠치로 5선발을 갖춘 블루제이스는 강호들이 즐비한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에서 최강 전력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야구 통계 전문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은 15일 발표한 2022시즌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전망에서 블루제이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확률을 12%로 LA다저스(14.9%)에 이어 2번째로 점쳤다.
MLB.com도 블루제이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우승으로 월드시리즈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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