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핫뉴스
온주 정부는 '신의 직장'
공무원들 실적무관 매년 수십만 불
- 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 Apr 01 2022 02:07 PM

온타리오공무원은 일하지 말라. 봉급은 어차피 나온다.
온타리오주에서 연 10만 달러 이상의 고액 연봉자 명단 '선샤인 리스트'가 매년 발표되면 서민들은 어김없이 분통을 터트린다.
최근 발표된 '선샤인 리스트'에 따르면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TTC의 최고경영자 릭 리어리가 지난해 43만8,495달러를 연봉으로 받았다.
이것은 36만1천 달러를 벌었던 2020년보다 무려 21%가 늘어난 금액이며 전임자 앤디 바이포드가 2017년 받았던 연봉보다는 26% 높다.
대중교통 경영자의 연봉 인상이 문제가 되는 것은 지난 2년간 코로나사태를 겪으며 승객이 절반으로 급감, TTC의 재정이 크게 악화돼 올해 4억8,720만 달러의 수익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TTC는 "리어리의 연봉인상은 그와의 고용 계약조건에 따른 것"이라며 "TTC가 타 대중교통에 대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그의 연봉 역시 업계전반의 조사에 걸쳐 인상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보다 더욱 괴이한 수령자도 있다.
브램튼시의 최고행정책임자CAO였다가 2018년 12월 해임된 해리 쉬랭은 지난해 28만8,366달러를 받았다.
브램튼시는 이와 관련 '퇴직금'이었다고 해명했다.
2018년 시를 떠난 그에게는 지난해까지 매해 연봉 및 각종 직원복지가 제공됐고 이를 다합쳐 금액으로 환산하면 18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한편 2021년 선샤인 리스트에 따르면 온주전력공사 최고경영자 케네스 하트윅은 162만8,246달러, 최고전략책임자CSO인 도미닉 미니에가152만3,518달러 이상을 받으면서 리스트의 최고 연봉 순위 1위와 2위에 올랐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전체 댓글
BulletproofAmadeus ( ecosteamte**@gmail.com )
Apr, 02, 08:32 PM Reply저런 인간들 먹여 살리느라 매년 각종 세금 올리니
서민들만 등골 휘지. 일반 최저 임금 노동자들
수십년 일해야 벌돈을 1년에 번다. 웃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