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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4차접종 곧 돌입
보건당국 새 가이드 발표 예고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Apr 02 2022 09:58 AM
코로나 6차유행 확산과 관련, 연방보건당국이 백신 4차접종(2차 부스터샷) 돌입을 예고했다.
보건당국은 4차접종 대상, 3차접종과의 간격 등을 포함하는 가이드를 이달 초 발표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당국은 면역저하자, 장기요양원 입주자 등 고위험군을 우선 접종대상으로 정할 방침이다.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은 50세 이상 성인에 대한 코로나백신 4차접종을 지난달 29일 승인했다.
한편 연방정부는 1일부터 육로나 항공편으로 입국하는 백신접종 완료자에 대해 코로나 사전 검사제를 완전히 폐지했다.
폐지되는 사전 검사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신속 항원검사가 모두 포함된다. 그간 해외 입국자는 항공편 탑승 때 72시간 이내 PCR 검사 음성 확인서나 하루 전 신속 항원검사 결과를 제출토록 했었다.
접종 완료자로 인정되려면 연방보건부 승인을 받은 코로나백신을 최소 2회, 얀센 백신은 최소 1회 접종해야 한다.
2회차 접종 시기는 입국 14일 이내로 정했다.
다만 현재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하는 검사는 그대로 시행되며 이는 백신접종 완료자도 포함한다.
그러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별도의 격리조치는 병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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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전체 댓글
교민2 ( yukony**@gmail.com )
Apr, 02, 10:29 PM Reply우한바이러스 백신의 광범위한 접종은 인류최대의 생체실험으로 기록될거다.
5면 10년뒤에 어떤 부작용으로 제앙이될지 두고볼것이다.
SteveC. ( nuvi**@gmail.com )
Apr, 18, 07:34 AM Reply杞人之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