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문화·스포츠
류현진 방랑생활 끝
5일 토론토 입성...10일 선발 출격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Apr 06 2022 09:08 AM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밝은 표정으로 5일 토론토 홈구장 로저스센터에 도착했다.
블루제이스는 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선수들이 로저스센터에 도착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류현진은 손가락으로 'V'를 그리며 웃었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등 블루제이스 핵심 선수들의 표정도 밝았다.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른 블루제이스 선수들은 5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범경기를 끝으로, '봄 훈련' 일정을 마쳤다.
곧바로 짐을 싼 선수들은 비행기에 올랐고, 홈구장 로저스센터로 이동했다.
스프링캠프 훈련장을 떠나 홈구장으로 이동하는 건 이 시기에는 아주 일반적인 일이지만, 2022년 로저스센터를 찾은 블루제이스 선수들의 모습은 특별했다.
코로나가 전 세계를 위협한 2020년과 2021년, 캐나다는 사실상 미국과의 국경을 막았다.
메이저리그에서 유일하게 캐나다를 연고로 하는 블루제이스는 2020년 개막경기부터, 2021년 전반기까지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필드와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 등에서 경기를 치렀다.
그러나 올해 제이스는 8일 홈개막경기를 로저스센터에서 치른다.
류현진은 10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격한다.
www.koreatimes.net/문화·스포츠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 6) 불법정보 유출
-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 8) 지역감정 조장
-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 작성일 |
---|---|
제이스, 29년만에 WS 우승 노려 | 07 Apr 2022 |
"한국, 월드컵 16강 진출" | 06 Apr 2022 |
류현진 방랑생활 끝 | 06 Apr 2022 |
블루제이스 8일 홈 개막전 | 05 Apr 2022 |
컬링팀 단체응원 | 05 Apr 2022 |
한국 첫 상대는 우루과이 | 02 Apr 2022 |
카테고리 기사
유대인 연기한 팔순 배우
11 Mar 2025
0
0
0
공해보다 독한 비리와의 싸움
11 Mar 2025
0
0
0
이미자, 66년 가수 인생 마침표
11 Mar 2025
0
0
0
봉준호 ‘미키 17’ 한미 흥행 1위 했지만...
11 Mar 2025
0
1
0
“부모님 생각나서, 명대사 사무쳐서”
11 Mar 2025
0
0
0
"죽을 권리 아닌 존엄하게 살 권리"
25 Feb 2025
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