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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계좌서 600불 발견
조회 때 공동인증서 있어야
-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 Apr 08 2022 02:43 PM

쏜힐 거주 최모(53)씨는 본 한국일보의 '휴먼계좌 국고 환수' 기사를 읽은 뒤 해당 사이트에서 59만1,066원(약 606달러)을 찾았다. "상상 못한 횡재"라고 본인은 즐거운 표정으로 말했다.
최씨는 "2년 전 휴먼계좌를 조회했을 때는 보지 못했는데 어느새 환급이 안된 보험금 49만원과 군대 때 만들었던 통장에서 10여만 원이 들어와 있었다"며 "한국을 가야 찾을 수 있겠지만 전혀 생각지도 못한 돈이 갑자기 생겨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https://fine.fss.or.kr/main/index.jsp에 접속하면 '휴면계좌'는 물론 ▶보험환급금 ▶휴면성증권 ▶미수령주식 ▶과납보험료 ▶미환급 공과금 ▶카드 포인트 등을 조회할 수 있다.
휴면계좌를 조회하려면 공동인증서가 필요하다. 공동인증서란 과거 공인인증서라 불린 온라인 전자서명 방식으로, 은행·정부기관 등에서 본인인증 수단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조회 방법은 금융소비자 정보포털(파인)에 접속, 상단메뉴 중 '잠든 내돈 찾기'를 선택한다.
그 다음, '은행연합회 휴면계좌 통합조회시스템' 사이트가 뜨고 아래부분의 '휴면계좌 조회하기'에서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한 뒤 '공동인증서' 정보를 넣으면 시중의 모든 은행과 보험계좌를 통합검색한 결과를 확인한다.
'정부24' 사이트에선 국세·국민연금·건강보험부터 통신·방송사 미환급금까지 그동안 잊었거나 모르던 소중한 내돈을 찾을 수 있다. https://www.gov.kr/etc/AA090_pkg_srch_refund.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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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