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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연기·무용 무료지도
전통예술공연협회 '흥과 얼' 강습
- 박정은 (edit1@koreatimes.net) --
- 05 May 2022 11:39 AM
전통예술공연협회(대표 금국향)가 ‘나도 배우(Actor)다, 나는 배우(Learn)다’라는 주제로 무료강습 '흥과 얼'을 10주간 진행한다. 5일자 A4면 광고 참조
장구반과 연기반, 무용반이 있으며 이달 17일부터 7월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강습이 있다.
2015년 결성, 2018년 비영리단체로 등록된 이 협회는 무용·음악·악극 등 종합 전통공연을 하는 단체로 2015년에는 한인최초로 오타와 국회의사당 앞에서 광복 70주년 기념 공연을 했다.
회원은 20명 정도이며 올가을 무료공연이 예정돼있다.
강습장소는 안식일교회(4150 Chesswood Dr.). 문의: (647)924-3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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