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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코로나 물러가지만...
그래도 추가접종 받아야 안심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13 May 2022 12:26 PM
키어런 무어박사 언급
온타리오 최고 의료 책임자인 키어런 무어 박사는 12일 오미크론의 새로운 하위 변종에 대한 우려는 있지만 "모든 코로나 지표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말은 하루전날 있은 토론토시 보건국장 에일린 드 빌라 박사의 '여름철 코로나 감염 감소' 전망을 뒷받침한다.
그는 "올해 여름은 코로나 감염의 급격한 확산 없이 조용할 것"이라며 조심스럽게 낙관했다.
하지만 무어박사는 백신접종을 최고로 유지하는 것이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중요하다며 추가 접종을 적극 권장했다. 접종이 준 면역력은 4∼6개월이 지나면 낮아진다.
온주는 4월 초부터 60세 이상에게 4차 접종을 권장하고 있지만 접종률은 21.8%에 머물고 있다.
한편 13일 온타리오주 신규확진자수는 전날보다 191명 줄었다. 코로나 확산이 진정세에 접어들면서 PCR검사 양성률도 지난주 14%에서 약 12%로 2% 포인트 더 떨어졌다.
온주 코로나 통계
13일(금) 12일(목)과 비교
신규확진 1,969명 -191명
신규사망 18명 +4명
입원환자 1,453명 +2명
집중치료환자 168명 -7명
전체 댓글
교민2 ( yukony**@gmail.com )
May, 13, 12:40 PM미국의 FDA와 같이 유럽에는 EMA가 있다. 얼마전에 거기서...백신을 계속맞으면 DNA에 변화가 올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백신을 무작정 맞는거는 고려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