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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게의 선구자 밥 말리 전시 열린다
One Love Experience
-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May 19 2022 09:37 AM
레게는 여름의 음악이다. 그리고 자메이카와 밥 말리가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밥 말리의 대표곡 ‘안돼요 여인이여, 울지 말아요(No Woman, No Cry)’는 마음이 답답할 때 듣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노래다.
▲ Bob Marley One Love Experience
밥 말리(Bob Marley)는 레게의 선구자 중 한 명으로, 그의 활동 동안 최고의 음악들을 창조해냈다. 이 자메이카 가수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다음 달 토론토에서 그의 삶에서 보기 드문 순간들을 확인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전시회 ‘Bob Marley One Love Experience’는 그의 삶을 조명하며 널리 알려지지 않은 사진들과 기념품을 준비했다.
오싹한 기분의 자메이카 숲 풍경에서 조용한 디스코까지! 몰입감 넘칠 이 전시는 말리의 유산을 기념하며 그의 삶의 여러 면모를 전시한다.
트로피, 가사, 세계적인 거리 예술가들의 그래피티, 그리고 그의 가족들의 희귀한 사진들로 장식된 여섯 개의 전시장을 걸으며 평화의 메시지를 사랑 나무에 남겨보자.
이 전시회 북미 투어의 첫 번째가 토론토다. 전시회 ‘Bob Marley One Love Experience’는 7월1일부터 8월14일까지 Lighthouse Immersive Artscape에서 열린다.
입장권은 5월19일 오전 10시부터 판매되며 가격은 24.9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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