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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도 상식의 시대다
파워스토리 <66> 김상식 모기지 전문가
-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 19 May 2022 09:19 AM
내 전략은 고객 맞춤형... 고객 기쁠 때 보람 커
▲ 김상식 모기지 전문가가 소속된 Oriana Financial Group의 연말파티에서.
캐나다에서 살게 된 계기
1995년 4월에 제대하고 복학을 하려면 11개월이라는 시간이 남아서 유학 준비를 했다. 그리고, 8월에 토론토로 유학을 왔다. 어학 연수중 복학을 하려했는데, 영어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결심이 들어서 UOT로 입학 신청을 했지만 그 당시 토플점수와 OAC (Ontario Academic Credits 13학년) 이 있어야만 대학을 진학 할수 있어서 Etobicoke에 위치한 고등학교 13학년에 입학해서 6과목을 이수를 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여기서 졸업후 영주권까지 받자’라고 결심을 해서 지금까지 온것 같다.
모기지 중개인이 되었나
2005년 트라이델 분양 콘도를 구입해서 2009년에 저의 생애 첫집을 클로징을 했다. 그 당시 모기지를 알아 보던 중 대학 친구에게 모기지 자격증을 취득하라는 조언을 받아서 시작했다.
가장 성공적인 세일 스토리가 있다면?
RBC Mortgage Specialist 당시, 지인분이 CIBC에서 모기지를 승인을 받았지만 이자율 때문에 저를 찾아 오셨다. 남은 날짜가 3일 밖에 안남아서, 할 수 있을지는 몰랐지만 아무튼 열심히 잘 해보겠다고 했다. 매니저들의 도움을 받아 3일만에 클로징을 해서 만족하게 잘 마무리했다. 그 지인은 지금도 저의고객으로 5년마다 리뉴를 할때 꼭 연락을 주셔서 의견을 나눈다.
▲ 캐나다 토론토 재향군인회 제 35차 정기 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업무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대부분의 보람되는 일이라 생각된다. 이유인즉, 집을 구매하는 것은 고객분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첫집이건 투자 집이건 하나하나가 소중하기 때문에 기쁨 또한 배가 되는것 같다. 매 순간 모든 고객들의 딜이 다 소중해서 기억에 남아 있다.
스트레스 해소 방법
스트레스가 있으면 좀더 수면을 취하려고 한다. 보통 잠이 부족할 정도로 일을 하기 때문에 수면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것 같다.
삶에 맨토가 되는 사람이 있나
지인과 동료분들이 맨토이자 힘이 되는 분들이다. 현재 모든 분에게 배우고 느끼며 그분들의 덕행으로 힘을 얻고 깨닫는다.
시중 은행과 차별되는 모기지 승인 전략이 있나
전략은 고객 맞춤형에 가깝다. 고객이 이자에 초점을 두는지, 모기지 금액에 초첨을 두는지에 차별화 전략을 세워 진행한다. 얼마전 TD에서 32만불 모기지 승인을 받았지만 고객인 원하는 금액은 48만불이었다. 이런 사정으로 찾아온 고객에게 신한은행에서 원하는 금액의 모기지를 받아서 클로징을 잘 맞추었다
만약 갑자기 100만불이 생겼다면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투자자분들은 각자의 투자 원칙을 갖고 있다. 저는 항상 30/30/30 법칙으로 투자를 한다. 30%씩 각각의 투자를 하는데 30% 부동산(콘도 및 집) / 30%(땅,Land) / 30%(은행 투자상품 나 프라이빗투자) , 나머지 10만불은 은행 Saving에 저축하는 것이 좋을거라 생각한다. 저의 투자는 이런 방식으로 성공적으로 되고 있다.
▲ 김상식 모기지 전문가의 자녀 유나(위)와 준의.
앞으로 계획은
많은 Lander들에게 투자를 받아 한인 건설사로 거듭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