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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업데이트라고...
Green P 앱(주차용 앱) 업데이트로 사용자들 불편
-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May 26 2022 11:07 AM
Green P 앱은 도심에서 주차할 일이 잦은 사람들에게는 필수적인 앱이다. 종이 티켓을 뽑지 않아도 되는 건 편리하지만 때로는 최신기술이 우리에게 더 큰 두통을 줄 때도 있다. 특히 혼란스럽고 불필요한 업데이트를 진행해야 하는 경우다.
Green P 앱의 최근 업데이트는 그 단적인 예다. 인터페이스가 예전과 달라져 사용자들이 정확한 주차시간을 선택하기 힘들어졌다. 새로운 인터페이스는 가독성도 떨어지고 사용자 친화적이지 않은 요상한 요소들을 추가하여 어수선하게 만들었다. 새로운 기능인 빠른 설정은 사용자가 원치 않는 시간대나 요금을 선택하게 만든다.
업데이트를 미리 고지하지 않아 주차비를 지불해야되는 급박한 상황에 강제로 업데이트를 하게 만드는 행태 또한 문제가 크다. 이러한 일방적인 업데이트 정책으로 토론토시 주차 당국(Toronto Parking Authority)의 결정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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