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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범은 이런 차 노린다
지난해 혼다 CR-V가 최다 피해
Updated -- Jun 08 2022 08:15 A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Jun 07 2022 10:56 AM
토론토에서 차량절도가 급증했다.
토론토경찰에 따르면 올해 1∼5월 사이 접수된 차량 절도피해는 3,385대에 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61% 늘었다.
지난해 절도피해가 많았던 차량 톱10을 살펴보면 일본차가 7개 모델로 최다였고 미국·영국·한국산 모델이 각각 1개씩이었다.
일본차는 중고차 시세가 높기 때문에 예전부터 절도범들의 주 타겟이 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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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토론토 절도피해 차량
(자료: 토론토경찰)
1. 혼다 CR-V 654대
2. 렉서스 RX350 418대
3. 혼다 시빅 260대
4. 레인지로버 225대
5. 도요타 하이랜더 200대
6. 포드 F150(트럭) 176대
7. 혼다 어코드 145대
8. 도요타 코롤라 123대
9. 도요타 RAV4 70대
10. 현대 엘란트라 6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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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전체 댓글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Jun, 07, 03:16 PM자동차절도행위는 예전의 말도둑질 (Horse Theft)과 같다. 옛날 말도둑놈들은 최고 사형까지 선고된 강력범죄자들로 취급됐다. 오늘날의 자동차절도범들도 최고형 사형 또는 무기징역형으로 엄벌에 처해야만 시민들의 생활필수품인 자동차를 훔치는 행위를 근절시켜야만 하지 않겠는가? 아! 경찰과 판검서, 그리고 주의원, 연방의원들이 차를 도난당해봐야 알겠지? Car thief 들을 엄벌에 처하라!
Horse theft is the crime of stealing horses. A person engaged in stealing horses is known as a horse thief. Historically, punishments were often severe for horse theft, with several cultures pronouncing the sentence of death upon actual or presumed thie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