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뉴스구독
  • 핫뉴스
  • 부동산·재정
  • 이민·유학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오피니언
  • 게시판
  • 기획기사
  • 업소록
  • 지면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Masthead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후원
  • 기사검색
  • LOGIN
  • MASTHEAD
  • CONTACT
  • 기사제보
  • International 美·이란, 개전 43일 만에 종전협상
  • International 아이들 영정사진 싣고 협상지 향해
  • International 트럼프 "호르무즈 기뢰 제거 시작"
  • International 첫 미국인 교황, 트럼프 향해 일침
  • Feature 미·러, 직접 충돌 없이 이익 주고받아
  • WeeklyKorea 4억 넘는 수익 전액 기부한 이유
  • HotNews 지하철 1호선 확장에 밀려나는 한인 업소들
  • CultureSports 온주, 교사양성 과정 단축 추진
  • Opinion 돌멩이 외계인에 홀리게 한 지적 카타르시스
koreatimes logo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뉴스구독
  • 기사검색
  • 후원

Home / 핫뉴스

"한국 가려다 66시간 악몽 겪어"

일본 나리타공항서 토론토로 되돌아와


Updated -- Jun 29 2022 03:37 PM
  •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 Jun 28 2022 03:41 PM

일본직원 "코로나 증명서 24시간 초과" 몽튼 거주 3모녀, 항공편 다시 기다려


1공항_02.jpg

"항공사가 하라는 대로 했는데 한국을 눈 앞에 두고 다시 되돌아온게 너무 억울합니다."

 

너무 분해서 말도 안나온다는 뉴브런스윅주 몽튼 거주 임모(43·여·사진 왼쪽)씨는 "세상 천지에 이런 경우가 어디있나"라며 "엄마와 어린 두 딸(사진 가운데·오른쪽)을 66시간 동안 고통 속에 몰아넣고 에어캐나다는 고객불만 안내장 1장만 달랑 던져주었다. 그것이 전부였다. 항공사 직원들은 자기들이 아무 것도 도울 수 없다는 말만 반복했다"고 본보 기자에게 털어놓았다. 

3년 만에 고령의 부모님을 뵙기위해 두 딸과 함께 한국행에 나선 임씨는 6,300달러를 지불, 몽튼-몬트리올-밴쿠버-인천 여정 에어캐나다 항공편을 예약했다.

하지만 꿈에 그리던 한국행은 25일(토) 출국 당일부터 악몽의 연속이었다. 

끊임없는 항공편 지연과 에어캐나다의 무책임한 대응 때문.

"25일 새벽 5시25분 몽튼 공항 출발예정이었는데 수차례 지연됐다. 계속되는 연기 이메일로 불안해져서 새벽 2시 무작정 공항으로 갔다. 공항의 에어캐나다 직원은 일정변경은 전화로만 가능하다고 해서 5시간을 기다려 통화를 시도했고 전화통을 잡은 지 1시간40분이 걸려 겨우 상담원과 연결이 돼 토론토-일본 나리타-인천으로 항공일정을 변경했다"고 임씨는 말했다. 

담당직원과 통화하기까지는 무려 6시간40분이 걸렸다. 

그날 오후 6시25분 토론토행 비행기를 탑승, 이제는 잘 되겠지 마음 놓았는데 얼마 후 비행기가 고장났다고 해서 모두 하차했다. 이때부터 8시간을 또 기다린 끝에 26일 새벽 2시에 토론토로 출발했다. 

승객들이 배고프다고 호소했더니 직원은 100ml 물 한 통과 쵸코바 하나씩을 주었다. 

9살, 14살 두 딸과 함께 당한 살인적인 기다림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토론토공항을 떠나기까지에는 10시간을 더 기다려야 했다. 아이들을 달래가며 오후 1시35분 나리타 항공편을 탑승했다. 

1공항_03.jpg

캐나다를 뜨는 데에만 총 35시간이 넘게 걸렸다. 고통의 연속이었지만 그래도 세 모녀는 한국의 할아버지·할머니를 다시 만난다는 꿈에 부풀었다.

그러나 나리타는 잔인했다. 

항공사 일본직원은 코로나검사 증명서가 '24시간 이내 발급' 규정을 어겼다며 한국행 탑승을 막았다. 

"내 잘못이 아니라 에어캐나다의 비행기 지연 때문이며 토론토공항의 에어캐나다 직원들이 문제가 없다고 해서 여기까지 왔다"며 항의도 하고 호소도 했지만 전혀 통하지 않았다. 

임씨는 일본 소재 한국공관에 도움을 요청하려고 했으나 공항직원은 토론토행 비행기 출발시간이 30분밖에 없다며 강압적으로 이들을 항공기에 태웠다.  

한국 땅을 밟아보려고 무려 66시간 동안 공항과 기내에서 새우잠을 자며 고생했지만 소용 없었다. 그 사이 어린 딸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구토 증세까지 보였다.

현재 토론토 다운타운의 지인 집에서 대기 중인 임씨는 "정말 악몽같은 4일이었다. 팬데믹이 끝난 뒤 폭발적으로 몰린 예약때문에 에어캐나다가 비행기 배정부터 고객대응까지 모든 서비스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자기들 돈벌이에 이용만 당한 것 같아 너무 분통이 터진다"라며 "토론토에 와서 다시 한국행을 요청했지만 10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답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에어캐나다는 66시간 동안 우리가 고통받는 사이 식사와 숙소 제공은 커녕 따뜻한 사과조차 전혀 하지않았다. 우리가 겪은 극심한 정신적·물질적 피해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와 합당한 보상을 강하게 요구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에어캐나다가 모든 지연과 항공편 변경 및 토론토 회항 등 보상할 책임이 있는 것은 분명하지 않은가. 

 

 

 

www.koreatimes.net/핫뉴스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 캐나다 한국일보
  • 리쏘 (Lisso) 안마의자

전체 댓글

  • DanLe ( torontoedupo**@gmail.com )
    Jun, 28, 08:15 PM Reply

    말이 쉽지 3일 동안의 고생이 어느 정도의 고통 이였는지 충분히 이해 됩니다. 에어캐나다가 취한 행동을 봐서는 한국인들이 보이콧 이라도 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들이 잘못했다고 하지 않는 이유는 고소가 들어올 것을 미리 대비하는 것일겁니다. 참 못됐네요. 일본인들이 하는 꼬라지도 그렇고..

  • Pine ( 0099esth**@gmail.com )
    Jun, 28, 09:59 PM Reply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저는 3년전쯤 밴쿠버서 인천행 에어캐나다를 탔는데, 기내에 탑승 후 비행기 음식냉장실 문이 안닫힌다고 3시간 기내에서 기다리게 하더니 $12짜리 공항내 식권과 다음 비행 20%(15%?) 2인용 할인권을 나눠주며 내려서 공항내 식사를 하게 하고나서 5시간 만에 다른 비행기로 갈아 타고 갔던 적이 있었습니다. 일단 에어캐나다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항의하시는 것을 강추 합니다.

  • patuckjohn ( johnpatu**@gmail.com )
    Jun, 29, 06:19 AM Reply

    분통 터질 일입니다.
    에어캐나다에서 다시
    한국입국펀을 제공하더라도
    그간 당했던 정신적 물질적 고통에 대해서는 그냥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우선은 에어캐나다 컴플레인 부서에 향후 증거보존용으로 이메일등으로 항의하시고 해결이 안될시
    아래 CTA(canadian transportation agency)

    https://rppa-appr.ca/eng/

    filing 하는것도 방법일 겁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에어캐나다,66시간악몽가족" 관련 기사
AC '추가요금' 집단소송 대법원으로 항소법원 배상 판결 9개월여 만에 -- 05 Feb 2026
에어캐나다 파업 끝...운항 재개 노사협상 잠정 타결...정상화 7∼10일 소요 -- 19 Aug 2025
항공대란 언제까지? AC "18일 저녁 운항재개"...노조 "누구 맘대로" -- 18 Aug 2025
에어캐나다 승무원, 복귀 명령 거부…파업 지속 선언 항공편 일부, 향후 7~10일간 추가 취소 예상 -- 17 Aug 2025
"휴가 망쳤다"...에어캐나다 "항공편 취소" 승무원 노조 "16일 파업"...사측 "직장 폐쇄" -- 13 Aug 2025
여름 성수기 항공대란 우려 에어캐나다 승무원 노조 16일 파업 가능성↑ -- 12 Aug 2025
법원 "에어캐나다 1천만 불 배상해야" "온라인 예약과정서 요금추가는 부당" -- 24 Apr 2025
항공사가 첼로 좌석 거부해 콘서트 취소 수용하는 악기 수 제한 -- 13 Dec 2024
셧다운 우려에 여정 변경했다면... 에어캐나다 "원래 스케줄로 무료 변경 가능" -- 16 Sep 2024
다음주 항공대란 우려 에어캐나다 18일 직장폐쇄·파업 가능성 -- 09 Sep 2024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한국 가려다 66시간 악몽 겪어" 28 Jun 2022
"기독교계도 기후에 관심갖자" 28 Jun 2022
캐나다데이 휴무안내 28 Jun 2022
"명예훼손적 보도 중지" 요구 28 Jun 2022
교황, 예정대로 캐나다 방문 28 Jun 2022
'김대건 조선의 첫 사제' 출간 28 Jun 2022

카테고리 기사

h0410a020a30.jpeg
H

새 경제 흐름 만드는 ‘토큰’

09 Apr 2026    0    0    0
97d94dce-96e4-405b-b8c7-43359c9016c5.jpg
H

기아 “3년 안에 도심 자율주행 기술 구현”

09 Apr 2026    0    0    0
587554d9-3d55-492b-a399-acbb1e90afc0.jpg
H

CD 없애 친환경 한다더니...

09 Apr 2026    0    0    0
edd5b568-4cd6-408c-8581-7e2cf9b03650.jpg
H

“테슬라·바이두 따라잡자”

09 Apr 2026    0    0    0
590d7841-2f03-4877-ae91-13294412e751.jpg
H

메타 ‘공개’ 앤트로픽 ‘비공개’

09 Apr 2026    0    0    0
사무처장.jpg
H

방용승 평통 본부 사무처장 강연회

10 Apr 2026    0    0    0


Video AD



오늘의 트윗

20260409-11045711.jpg
Opinion
영어유치원보다 3군 학교를
09 Apr 2026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사진.jpg
HotNews

지하철 1호선 확장에 밀려나는 한인 업소들

09 Apr 2026
0
스크린샷 2026-04-09 144903.png
HotNews

직장생활·군복무 병행하는 한인

09 Apr 2026
0
스크린샷 2026-04-03 131016.png
HotNews

아르테미스 2호 첫 지구 사진 공개

03 Apr 2026
0
화면 캡처 2026-04-08 094821.png
CultureSports

"공원에서 즐기는 생활스포츠"

08 Apr 2026
0
이란.jpg
HotNews

이란, 항복 거부하고 기발한 제안

05 Apr 2026
0
전투기.jpg
HotNews

"캐나다, 일·영·이 차세대 전투기 구매 검토"

31 Mar 2026
0
사진.jpg
HotNews

지하철 1호선 확장에 밀려나는 한인 업소들

09 Apr 2026
0
4e507108-6d87-4b29-9caf-b59497a2a731.jpg
WeeklyKorea

잠깐 산책 간다더니...

19 Mar 2026
0


500 Sheppard Ave. E. Unit 206 & 305A, North York, ON M2N 6H7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Masthead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 문화예술 연합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한인 공익 네트워크

  • 홍푹정신건강협회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공공 정부기관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 민주평통토론토
  • 재외통포협력센터

캐나다한국일보의 모든 기사(content)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6 The Korea Times Digital.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 구독하기

주요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