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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은행서 직원 찔러
토론토 차이나타운서 흉기난동
Updated -- Jun 29 2022 07:58 A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Jun 28 2022 01:28 PM
백주 대낮에 토론토 차이나타운 은행에서 직원이 강도의 칼에 찔려 부상을 입었다.
사건은 27일 오후 1시경 스파디나 애비뉴/던다스 스트릿 근처의 몬트리올은행(291 Spadina Ave.)에서 일어났다.
경찰에 따르면 칼로 무장한 흑인 남성이 은행 카운터를 뛰어넘어 직원을 여러 차례 칼로 찔렀다.
피해자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 외상센터로 후송됐다. 강도가 은행직원을 해치는 사례는 드물다.
빨간 후드티를 입은 용의자는 사건 직후 현장에서 도주했다.
용의자와 피해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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