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코로나19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온라인지면 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briefing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HotNews 욱일기 게양한 日함정 부산 입항
  • HotNews "한국형 은둔외톨이 문제 심각"
  • HotNews 캐나다-인천 최신 항공뉴스
  • HotNews "죽고 죽이는 살인 매일 반복"
  • HotNews 美 부채협상 잠정합의...세계가 안도
  • HotNews 한국, 안보리 비상임국 된다
  • HotNews “안전한 오염수 왜 자국 호수에 안 버리나"
  • HotNews 한국 경제 "장기 저성장 국면"
  • Opinion 소설에서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까지
koreatimes logo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기사검색

Home / 핫뉴스

"하반기 더 나빠질 수도"

최악 상반기 보낸 글로벌 금융시장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Jul 03 2022 10:02 AM


0x0.jpg

인플레이션과 그에 따른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여파로 최악의 상반기를 보낸 글로벌 금융시장이 더 나빠질 수도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 진단했다.

미국 뉴욕증시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올해 들어 6개월간 21% 급락해 1970년 이후 52년 만에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고, 10년물 미 국채 가격도 1980년 이후 최대폭인 10% 이상 떨어졌다.

 

특히 위험 자산으로 꼽히는 기술주와 가상화폐 가격의 낙폭은 역대급으로 컸다고 지적했다.

향후 경기침체 가능성까지 거론된다는 점에서 하반기 반등을 낙관하기도 쉽지 않다.

JP모건의 전략가 니콜라오스 파니거초글루는 과거 11번의 경기침체 때 S&P 500 지수가 고점 대비 평균 26% 하락했다는 점을 근거로 경기침체 가능성의 거의 80%가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올해 들어 벌어진 주식 투매 현상의 상당 부분은 경기침체 리스크가 아니라 연준 금리 인상의 직접적 영향 때문이었다고 WSJ은 반박했다. 아직 경기침체 전망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을 수 있다는 의미다.

6월 초까지는 기준금리 인상이 채권 금리를 밀어 올리고 미래 이익에 대한 주식 평가 가치을 떨어뜨림으로써 성장주를 중심으로 급락장이 펼쳐졌다면, 이후 투자자들이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침체 가능성에 눈을 뜨면서 채권 금리가 떨어지고 그동안 선방하던 경기순환주가 더 큰 타격을 받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동안 경기침체 가능성을 무시하던 월가의 애널리스트들도 이달 들어 기업들의 향후 이익 전망을 낮추기 시작했다.

제임스 매킨토시 WSJ 칼럼니스트는 "지금 시장은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어 소나기 정도에는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면서도 "그러나 깊은 경기침체가 기업 이익을 다 쓸어갈 경우 투자자들은 물벼락을 맞아 흠뻑 젖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스와이프라잇미디어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편의점 술판매 약속 지켜라" 04 Jul 2022
"낙태위헌" 대법관 탄핵청원 빗발 03 Jul 2022
"하반기 더 나빠질 수도" 03 Jul 2022
휘발유세 리터당 5.7센트 인하 29 Jun 2022
숫자로 보는 뉴스 27 Jun 2022
이명박 일시 석방 28 Jun 2022

카테고리 기사

일본 함정.jpg
H

욱일기 게양한 日함정 부산 입항

29 May 2023    0    0    0
20230528_11.jpg
H

"죽고 죽이는 살인 매일 반복"

28 May 2023    1    0    0
20230528_10.jpg
H

한국 경제 "장기 저성장 국면"

28 May 2023    0    0    0
e64d66e8-ae99-4c9a-89c2-c0431ab48c1e.png
H

“안전한 오염수 왜 자국 호수에 안 버리나"

28 May 2023    0    0    0
20230528_8.jpg
H

한국, 안보리 비상임국 된다

28 May 2023    0    0    0
20230528_6.jpg
H

美 부채협상 잠정합의...세계가 안도

28 May 2023    0    0    0


Video AD



이메일 구독하기

주요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오늘의 트윗

화면 캡처 2023-05-25 125807.jpg
Opinion
지상사에 편지쓰기 운동이라도?
25 May 2023
3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20230520_2.jpg
HotNews

미 대기업 7개 파산…"시작 불과"

20 May 2023
0
모기지.jpg
HotNews

모기지 상환부담 40% 늘어날 수도

19 May 2023
0
차용증.jpg
HotNews

차용증 쓰면 증여세 없다?

18 May 2023
0
map.jpg
HotNews

온주정부, 필지역 분리 추진

19 May 2023
2
20230520_2.jpg
HotNews

미 대기업 7개 파산…"시작 불과"

20 May 2023
0
20230513_17.jpg
HotNews

"관광객이 박스째 쓸어담아"

14 May 2023
1
20230522_16.jpg
HotNews

주식시장 붕괴 등 세계에 경제위기

22 May 2023
0
(3면) 핸들락.jpg
HotNews

코스코에 세워둔 차 15분 후 사라져

18 May 2023
4


1997 Leslie St, Toronto, ON M3B 2M3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기사제보
  • 온라인지면 보기
  • 광고/구독 문의
  • 찾아오시는 길

인기 카테고리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한인협회

  • 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연관 사이트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