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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지원금 1,100만 불 '꿀꺽'
전 공무원 부부 형사재판 내년에
Updated -- Jul 11 2022 08:48 AM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Jul 10 2022 10:52 AM
코로나 지원금 1,100만 달러를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전 공무원 부부에 대한 형사재판이 내년 9월11일부터 시작된다.
각각 온주 교육부·소비자부에서 IT 전문가로 근무하며 거액의 연봉을 받았던 산제이·샬리니 마단 부부는 2020년 해고됐고, 온주경찰은 이들을 횡령·사기·자금세탁 등의 혐의로 지난해 9월 기소했다.
연봉 17만6,608달러를 받았던 산제이는 교육부에서 일하는 동안 각 가정에 돌아갈 코로나 교육 보조금을 빼돌린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연봉 13만2,513달러였던 샬리니는 소비자부에서 근무하면서 산제이의 범행을 도운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온주정부는 이들의 아들 3명 전부 또는 일부가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으나 아들들은 기소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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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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