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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는 한증막... 냉면 최고인기
삼계탕· 빙과류도 불티, 유럽은 40도
- 박정은 (edit1@koreatimes.net)
- Jul 20 2022 12:51 PM
"이런 기온 40여년 계속" 으스스한 경고도

북미가 찜통더위에 몸살중이다. 타이레놀도 맥못춘다.
19일 온주에서는 폭염주의보가 내렸다. 7~8월 두 달간 기온은 평년을 넘는다.
한증막 더위가 맹위를 떨치자 한인마트에서는 몸보신을 위한 삼계탕 재료를 찾거나 냉면, 팥빙수 등을 찾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한인식품점 관계자는 “수박·참외 등 과일류와 냉면육수, 빙과류 판매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쏜힐 거주 김현미씨는 “더우니까 시원한 것을 찾는다. 냉면 육수로 묵밥을 만들거나 수박주스를 만들어 더위를 달랜다”고 말했다.
쏜힐 '해와달식당'은 “이달 들어 물냉면·비빔냉면·열무냉면 등 냉면류가 최고 인기다”고 전했다.
KBA협동조합(도매상)은 “드링크나 빙과류에서 전체적으로 매출이 올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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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온주 장기요양원중 15%가 에어컨 시설 부실로 거주노인들이 불편을 겪는다.
다만 한인전용 무궁화요양원은 “에어컨이 잘 돌아가서 문제가 없다. 정부지침에 따라 온도를 조절한다. 2주에 한 번 정도 삼계탕을 대접한다. 필요한 영양소를 적절히 배치해서 어르신들의 건강에 신경쓴다”고 밝혔다.
현재 유럽은 40도가 넘는 이상 고온에 산불까지 겹쳐서 신음소리가 난다. 전문가들은 올여름 내내 폭염이 이어지고 이같은 현상은 앞으로 40여 년간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런데 그 많던 무주택 노상거주자들은 다 무사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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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edit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