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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성폭력 범죄 26년만에 최대

지난해 3만4,242건...전년비 18%↑


Updated -- Aug 03 2022 10:47 A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Aug 03 2022 08:40 AM

전체 폭력범죄의 33%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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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에서 경찰에 신고된 성폭력 범죄가 2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2일 연례 범죄 실태 보고서를 통해 작년 한해 경찰에 신고 접수된 성폭력 범죄 건수를 3만4,242건으로 집계했다.

이는 전년보다 18% 증가한 수준으로 1996년 이후 최대치다.

성폭력 범죄는 2020년 한해 감소한 것을 제외하고 5년 동안 꾸준히 증가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특히 통상적으로 경찰에 신고되지 않은 사례가 더 많은데다 신고된 사건도 과소평가돼 처리되는 경향이 심각한 것으로 지적됐다.

2019년 조사에 따르면 15세 이상 주민 중 전년도에 성폭력 피해를 본 뒤 이를 경찰에 신고한 비율이 6%에 불과했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통계청은 코로나 발생 첫해 시행된 봉쇄 조처가 폐쇄적인 환경을 조성하면서 성폭력 범죄 신고를 더욱 꺼리게 한 것으로 분석했다. 반대로 이후에는 봉쇄 완화와 함께 피해자 본인이나 제삼자 신고가 활발해졌을 것으로 추정했다.

전국에서 성폭력은 지난해 전체 폭력 범죄의 33%를 차지했다.

전체 폭력 범죄가 5% 증가한 가운데 살인이 788건으로 전년보다 3% 늘었고 사적 영상 이미지 유포, 위협적 언사 등 괴롭힘 범죄가 1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증오 범죄가 27% 증가하면서 주로 종교·성적 취향을 표적으로 한 공격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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