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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중 날아든 벌 '꿀꺽'
포드 주총리 얼떨결에 삼켜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Aug 13 2022 07:40 AM
더그 포드(사진) 온타리오주총리가 기자회견 중 날아든 벌을 삼킨 영상이 화제다.
이번 해프닝은 포드 주총리가 12일 오전 배리 남서쪽 던도크Dundalk에서 온주 의료계 인력난에 대해 말하던 중 발생했다.
포드 주총리의 머리 주변을 맴돌던 벌은 그의 입술에 '착륙'한 후 입속으로 들어갔고 주총리는 얼떨결에 벌을 삼켰다.
예상치 못한 일을 겪은 그는 "이런, 방금 벌을 삼켰네"라고 말한 후 물을 마시고는 괜찮다는 듯 왼쪽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현재 온라인에선 포드의 '벌 삼키기' 영상이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주총리실에 따르면 주총리의 몸엔 이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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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