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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1월부터 주 4회로
토론토-인천 직항 스케줄 변경
- 전승훈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 Sep 02 2022 01:52 PM
한국행 항공편 스케줄이 변경된다.
현재 주 5회(월·수·목·금·토) 토론토-인천 직항편을 띄우고 있는 대한항공(KAL)은 11월부터 주 4회(월·수·금·토) 운항으로 스케줄을 바꾼다.
팬데믹 이전에는 매년 3월께 주 7회 운항에서 10월 말에는 주 5회로 바뀌곤 했다.
에어캐나다(AC)는 현재 직항편을 주 5~6회 불규칙하게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11월부터는 역시 월 4회(월·수·목·토)운항한다. 에어캐나다는 지난달 23일 이후 발권한 에어캐나다 이용자들에 대해 무료수화물을 1개만 이용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꿨다. 대한항공은 여전히 무료수화물 2개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3일부터 한국 입국 전 코로나 검사 의무화는 중단됐다. 그러나 캐나다 시민권자는 '전자여행허가제 K-ETA' 사전 등록을 반드시 마쳐야 하며 입국 후 1일 이내에 PCR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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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훈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