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로 다가온 평화마라톤

Updated -- Sep 14 2022 08: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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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의 평화마라톤대회가 이번 주말로 다가왔다.

한인회 관계자는 12일 “현재 120명이 등록했으며 막판에 몰릴 단체 등록을 감안하면 총 500~600명 정도 참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대회는 17일(토) 오전 9시 서니브룩 공원(1132 Leslie St.)에서 5km 걷기와 10km 달리기로 나눠서 진행된다.

시상은 전체 남녀 각 1·2·3위와 연령별 남녀 각 1·2·3위 등 총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연령은 30세 이하, 31~45세, 46~60세, 61세 이상 4개 부문으로 나뉜다.

참가자 전원에겐 경품티켓과 간식바구니가 제공된다.

당일 오전 9시 준비운동 후 오전 9시30분에 달리기팀이 출발하고 10분 뒤 걷기팀이 출발한다. 2.5km와 5km에 각각 반환점이 마련된다. 문의: (416)383-0777

박정은 (edit1@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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