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문화·스포츠
캐나다, 세르비아에 지고도 8강행
데이비스컵 테니스...한국은 탈락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Sep 18 2022 10:05 AM
캐나다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캐나다는 조별리그 3차전에서 세르비아에 지고도 8강에 올랐지만 단 1승도 올리지 못한 한국은 고개를 숙였다.
17일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조별리그 B조 캐나다와 세르비아 경기에서 세르비아가 2-1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세르비아와 캐나다는 나란히 2승 1패가 됐는데 경기 득실에서 앞선 캐나다가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국은 2패를 안고 있어 스페인과의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와 관계 없이 탈락했다.
테니스 세계 16강에 해당하는 데이비스컵 파이널스는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여 각 조 상위 2개국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한국은 세르비아, 캐나다, 스페인과 함께 B조에 편성됐으며 앞서 열린 캐나다, 세르비아와 경기에서 모두 1-2로 패했다.
사진: 데이비스컵 테니스대회 세르비아와 2차전 복식 승리 후 기뻐하는 한국 선수단.
www.koreatimes.net/문화·스포츠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 6) 불법정보 유출
-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 8) 지역감정 조장
-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 작성일 |
---|---|
돌아온 러닝맨 정진유 | 19 Sep 2022 |
스필버그, 토론토영화제 최고상 | 19 Sep 2022 |
캐나다, 세르비아에 지고도 8강행 | 18 Sep 2022 |
한국, 1패 후 4연승 질주 | 15 Sep 2022 |
제이스, 플레이오프 향해 진격 | 14 Sep 2022 |
캐나다 테니스, 한국보다 한수 위 | 14 Sep 2022 |
카테고리 기사
재미교포 노예림 LPGA 첫 우승
10 Feb 2025
0
0
0
아시안게임 한국 2위 유지
10 Feb 2025
0
0
0
이번엔 ‘K웹툰’ 원작 애니 돌풍
04 Feb 2025
0
0
0
日서 돌아온 경복궁 선원전 현판
04 Feb 2025
0
0
0
한국, 글로벌 음악 수출 4위
06 Feb 2025
0
0
0
슈퍼볼 시청은 TSN·DAZN
28 Jan 2025
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