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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어찌 이런 일을?
37세 함종원씨 1급 살인혐의 기소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Oct 20 2022 01:45 PM
"공원거주 불가" 알리자 흉기 휘둘러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대만계 연방경찰관(온라인판 18∼19일자)을 흉기로 살해한 용의자는 한인으로 추정된다.
BC주 법원 자료에 따르면 함종원(37)씨는 18일 오전 버나비 브로드뷰 공원에서 연방경찰의 샬린 양(31·사진) 경관을 살해한 1급 살인혐의로 기소됐다.
함씨는 과거의 불미스런 폭행혐의로 이미 수배 중이었다.
경찰은 "양 경관은 시 단속반과 함께 함씨가 공원에 거주할 수 없다는 통보를 하려고 했다"며 "당시 그를 공원에서 내쫓으려는 움직임은 없었다"고 밝혔다.
양 경관은 흉기에 찔려 숨지기 직전 함씨에게 총격을 가해 부상을 입혔다. 용의자는 병원서 회복 중이다.
법원기록에 따르면 함씨는 이번 일과는 별도로 2건의 폭행혐의를 받고 있었다.

* 양 경관이 흉기에 찔려 숨진 BC주 버나비 브로드뷰 공원의 사건 현장.
그는 지난해 2월 남성 1명을 폭행하고 경찰에게 저항한 혐의를 받고 있다가 올해 3월 보석으로 석방됐고 이후 수일 후 또 다른 사람을 폭행했다.
함씨는 법원 출두명령을 지키지 못해 체포와 석방을 여러 차례 반복했으며 무기소지가 금지된 상태였다.
법원은 지난달 14일 함씨 수배령을 내렸다.
보다 상세한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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