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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캐나다 물가 6.9% 상승
개스값 오르며 3개월 연속 하락 '스톱'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Nov 16 2022 01:49 PM
주춤하던 개스값이 다시 오르면서 물가 상승을 주도했다.
연방통계청은 16일 지난달 물가상승률이 6.9%로 9월과 동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개스값이 안정화되면서 3개월 연속 내려갔던 물가상승률은 개스값이 다시 반등하고 모기지 이율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면서 하락세가 멈췄다.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서민들의 생활을 위협했던 식료품 가격은 지난해 동기 대비 11% 상승하며 지난달 11.4%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중앙은행은 이번 물가상승률을 바탕으로 12월 초 금리 인상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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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전체 댓글
BulletproofAmadeus ( ecosteamte**@gmail.com )
Nov, 16, 02:05 PM미국연준이 인플에이션 잡는다고 자이언트 스템 금리 인상을
밥먹듯이 하는데 결국에는 미국도 부메랑의 희생양이 될 것이며
달러가 안전 자산이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될 것 같은데
금리 인상(0.5~0.75%)에 한표 던지고 미국이여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은 태우지 맙시다.
patuckjohn ( johnpatu**@gmail.com )
Nov, 16, 09:49 PM자국의 금리를 올린다고 해서
현재 대외적으로 변수가 많고 다 같이 올리는 상황에서는 물가 잡는데 한계가 있을 것이고,
미국은 달러 파워만 믿고 물가 잡자고 저 난리를
치니 주변국 포함 전 세계가 금리를 따라서
안 올릴수도 없고,
물가는 안잡히면서 진퇴양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