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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비싸다구요? 월세는...

전국 10월 평균 임대료 1,976달러



Updated -- Nov 16 2022 02:05 P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Nov 16 2022 02:04 PM


월세.jpg

캐나다 전역의 임대료가 전례 없는 속도로 오르고 있다.

임대료 분석 업체 렌탈스닷씨에이(Rentals.ca)가 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평균 월세는 1,976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9%가 상승했다. 이는 전국 물가 상승률 6.9%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일부 지역의 임대료는 전국 평균보다도 크게 올랐음이 확인됐다. 서부 연안주의 경우 작년 대비 무려 32.2%가 올랐으며 온타리오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앨버타주는 각각 17.7%, 15.1%, 132%가 올랐다.

CIBC은행의 경제전문가 벤자민 탈은 "금리가 치솟으면서 다수의 캐나다인들이 주택 구매에서 임대로 눈을 돌렸고 이에 따라 임대료가 급상승 하고 있다"며 "일반적으로 수요가 늘어나면 그에 상응해 공급도 증가하지만 건축업자들이 비용 문제로 로젝트를 잇따라 취소하고 주택 투자자들이 움츠러들면서 임대 물량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높은 이자율은 콘도 투자의 이점을 상쇄시키기 때문에 임대료가 올라가는 또 다른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뒷받침 하듯 국영 CBC는 쏜힐의 한 콘도 소유주를 인용해 월세를 3천 달러로 책정해도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다며 또한 높은 임대료를 감당하기 어려운 세입자들이 월세를 체불할까 두려워 매매를 고려해도 구매자를 찾기가 어렵다고 보도했다.

CBC는 이같은 현상이 비단 토론토 뿐만 아니라 전국의 대도시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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