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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대사, 연방총독에게 신임장 제정
다음달 2일 토론토서 교민간담회
Updated -- Nov 24 2022 10:23 A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Nov 24 2022 09:28 AM
◆23일 임웅순(왼쪽) 대사가 메리 사이먼(오른쪽) 연방총독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 사진: 연방총독실
임웅순 신임 대사가 23일 퀘벡시티의 연방총독 관저에서 메리 사이먼 총독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
사이먼 총독은 지난 9월 캐나다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 간 우의에 대해 더 잘 알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사이먼 총독은 개별 환담에서 양국 간 주요 현안 진행 상황과 젊은 세대 간 교류에 대해 기대감을 표명했고, 임 대사는 윤 대통령의 각별한 안부를 전했다.
이어 임 대사는 현재 한국과 캐나다 정부가 핵심 광물 공급망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고, 경제 안보 고위급 대화 출범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임 대사는 토론토 교민들과의 간담회를 다음달 2일 낮 12시 총영사관저에서 갖는다.
간담회엔 언론사 대표, 단체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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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