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C 지하철역에 폭발물 있다"

Updated -- Nov 28 2022 03: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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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폭박물 위협 신고가 들어온 파이오니어빌리지 지하철역에 경찰차들이 출동해 조사를 하고 있다.

28일(월) 출근길 TTC 지하철역에서 폭발물 위협으로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오전 9시경 스틸스/제인 애비뉴 근처의 파이오니어빌리지 지하철역에 대한 폭파 위협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역은 곧바로 소개령이 내려졌고, 번(Vaughan) 역부터 로렌스웨스트 역 사이의 1호선은 운행을 중단했다.

경찰은 오전 9시40분경 열차와 선로의 폭발물 수색을 마쳤으며 오전 10시30분부터 파이오니어빌리지 역은 상황을 종료, 열차 운행이 재개됐다. 신고와는 달리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