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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물 왜 안오나 했더니...
집배원이 500개 훔쳐 집에 보관
- 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 Nov 28 2022 12:35 PM
앨버타주 우편공사 직원의 간큰 범죄 행각이 덜미를 잡혔다.
연방경찰은 에드먼튼에서 남동쪽으로 약 210km 떨어진 웨인라이트에 있는 우편공사 직원의 집과 차량에서 500여 개에 달하는 우편물을 발견한 후 그를 지난 23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조건부로 석방된 이 직원은 아직 수사당국으로부터 기소를 당하지 않았으나 절도 및 장물소지 등의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직원은 내년 1월5일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이 직원이 소지하고 있던 우편물은 수신자들에게 제대로 배달될 수 있도록 우편공사로 전달됐다.
연방경찰은 우편물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우편물이 도착하는 즉시 수거하고 휴가를 갈 때는 우편보관 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권장했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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