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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시간당 220불, 간호사 49불
온주 감사원 "백신접종 급여격차 심해"
-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 Dec 01 2022 12:16 PM
코로나백신 주사를 놓는데도 실력 차이가 존재하나.
온주 감사원의 감사 결과 코로나백신 접종 업무와 관련해 의사들이 간호사들보다 5배 더 많은 돈을 받았다.
30일 보니 리식 감사원장은 백신 업무에 대한 급여가 의사의 경우 시간당 170~220달러인 것에 비해 간호사는 32~49달러, 약사는 30~57달러 사이라며 공중보건 및 병원 진료소들의 '다양한 급여 범위'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총 1,083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는 "지급된 임금에 상당한 격차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발표는 지난 29일 온타리오주 고등법원이 간호사와 기타 공공부문 근로자의 연간 임금인상을 1%로 제한하는 법안을 기각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실비아 존스 온주 보건장관은 의료진의 급여율은 지역별 보건당국이 정한다며, 이 때문에 코로나 유행의 완화를 위해 다양한 자격을 갖춘 의료 종사자들을 신속하게 백신접종 업무에 투입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야당인 신민당의 보건 비평가 프랑스 젤리나스 의원은 "간호사들이 온주정부로부터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에 실망했다"며 주정부를 비판했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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