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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할아버지도 보수 받아

베테랑...시즌 2만여 불 벌어



Updated -- Dec 04 2022 01:58 P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Dec 04 2022 11:47 AM

수요 높은데 공급 부족으로 골머리


 

산타.jpg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도 보수를 받는다. 

미국에서 코로나 팬데믹 공식 종료 이후 첫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되자 산타 수요가 폭증, 몸값이 올랐다. 공급이 크게 부족하기 때문이다. 

CBS방송 등 언론에 따르면 산타 수요는 역대 최고였던 작년 보다 30% 이상 높은 수준이다. 더구나 작년에는 코로나 방역기간 중이었다. 

이같은 수요공급 차이에 착안, 전국망을 갖춘 산타 인력공급업체 '하이어 산타'(Hire Santa) 설립자 미치 앨런은 "대면 행사와 파티가 가능해지면서 주말 산타 예약은 이미 끝났다"라고 말했다.

 

특히 팬데믹 기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산타 행사가 올해부터  정상화되면서 산타들은 오버타임으로 일하면서 과로한다는 것. 

인디애나주에서 산타로 활동하는 로저 스틸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각종 제재로 일부 산타 인력공급업체들이 문을 닫으며 겨울철 일자리를 찾기가 힘들었으나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고 말했다.

시카고 선타임스는 산타의 수요증가 심리를 "코로나 팬데믹 종료 축하, 과거에 대한 향수, 현실도피 욕구,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보상심리, 새롭게 등장한 겨울축제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CBS방송은 "산타에 대한 고객의 요구 조건이 다양해졌다"면서 "일부는 흑인 산타를 찾고 일부는 스페인어를 할 줄 아는 산타를 찾는다. 팬데믹 이전과 크게 달라진 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CNBC에 따르면 베테랑급 산타의 수입은 시즌당 2만 달러(2만6천 캐나다달러)에 달한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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