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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0.5%P 인상
4.25%로 껑충...2008년 1월 이후 최고치
Updated -- Dec 08 2022 10:40 A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Dec 07 2022 09:44 AM
【오타와】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3.75%에서 4.25%로 껑충 올랐다. 올해 7번째이자 마지막 인상 조치다.
중앙은행의 기준금리가 4.25%를 기록한 것은 2008년 1월 이후론 처음이다.
7일 티프 매캘럼(사진) 중앙은행 총재는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공격적인 조치로 금리인상을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전국 물가상승률이 6.9%로 중은의 목표치 2%와 여전히 큰 차이가 있다고 지적한 중앙은행은 국내 경제성장이 내년 상반기까지 주춤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중은은 경제분야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감안해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것인지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중은이 더 이상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단행하진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중은은 다음달 25일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한편 중은의 이번 조치로 시중은행의 모기지 이자율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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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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