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코로나19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English News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온라인지면 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briefing
  • briefing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HotNews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 특별관리 연장
  • HotNews 美 한인교회 주차장서 넘어져 사망
  • HotNews 전남 해상서 어선 전복...9명 실종·3명 구조
  • HotNews 미 공군, 동부 해안서 중국풍선 격추
  • HotNews "아이스크림 먹방으로 체제 선전"
  • HotNews 그리스타운 폭행용의자 수배
  • HotNews 영국찰스 3세, 북한문제에 관심
  • HotNews 빌 게이츠, 머스크 또 저격
  • HotNews 전문의 상담 받기 너무 어려워...
koreatimes logo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본국지

Home / 핫뉴스

아마존, 이렇게 치사한 기업이었나

워싱턴DC 검찰 "배달기사 팁 가로채"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Dec 07 2022 01:27 PM


아마존.jpg

◆세계적인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배달 기사들의 팁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나 소송을 당했다. 

 

워싱턴DC 검찰이 세계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아마존이 배달 기사에게 돌아가야 할 '팁'을 주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워싱턴DC 검찰은 7일 아마존닷컴과 물류회사 아마존 로지스틱스를 상대로 민사 처벌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소비자들은 자신들이 준 '팁'이 배달 기사에게 돌아갈 것으로 생각했지만, 아마존은 이를 직원 급여 등으로 전용했다고 검찰은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아마존과 미 연방거래위원회(FTC)가 합의한 내용을 근거로 들었다.

앞서 연방거래위원회는 배달 기사들이 팁을 100% 받을 것이라고 아마존이 약속했지만, 2년 반 동안 회사 측은 팁 일부를 인건비 등으로 전용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에 아마존은 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수용해 배달 기사들에게 6,170만 달러를 나눠주는 선에서 사건을 마무리지었다.

그러나 워싱턴DC 검찰은 아마존이 배달 기사들에게 팁을 나눠주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칼 러신 검찰총장은 "회사가 직원 물건을 훔치는 것은 절도이며 이런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스와이프라잇미디어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한해를 돌아본다(5월) 08 Dec 2022
‘나의 꿈’ 에세이 최우수상에 이종성군 08 Dec 2022
아마존, 이렇게 치사한 기업이었나 07 Dec 2022
TTC 지하철 4개역 일시 폐쇄 07 Dec 2022
절벽 바위턱에서 일주일 버텨 07 Dec 2022
한해를 돌아본다(4월) 06 Dec 2022

카테고리 기사

북한 유튜버.jpg
H

"아이스크림 먹방으로 체제 선전"

05 Feb 2023    0    0    0
공항.jpg
H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 특별관리 연장

05 Feb 2023    0    0    0
어선.jpg
H

전남 해상서 어선 전복...9명 실종·3명 구조

05 Feb 2023    0    0    0
풍선.jpg
H

미 공군, 동부 해안서 중국풍선 격추

05 Feb 2023    0    0    0
교회 주차장.jpg
H

美 한인교회 주차장서 넘어져 사망

05 Feb 2023    0    0    0
빌게이츠.jpg
H

빌 게이츠, 머스크 또 저격

04 Feb 2023    1    0    0


Video AD



한국일보 출판부

이메일 구독하기

주요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오늘의 트윗

화면 캡처 2023-02-02 134748.jpg
Opinion
단체장들 젊은이들에 맡기자
02 Feb 2023
5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20220411-09043142.jpg
HotNews

올해 세금신고 '이것' 잊지 말자

29 Jan 2023
0
2면 유기견.jpg
HotNews

그곳에 반려견 끌고간 후 슬쩍...

26 Jan 2023
0
1.jpg
HotNews

'키친푸드페어'서 팔린 복권 6천만 불 대박

20 Jan 2023
0
외화.jpg
HotNews

연 5만 불 외화송금 규제 사라진다

17 Jan 2023
0
20230115_2.jpg
HotNews

해외도피자 캐나다에 50여명

15 Jan 2023
0
3면 모기지디폴트.jpg
HotNews

모기지 못갚는 '디폴트' 대란 오나

10 Jan 2023
0
폭설.jpg
HotNews

토론토 기록적 눈폭탄 예보

25 Jan 2023
0
2면 유기견.jpg
HotNews

그곳에 반려견 끌고간 후 슬쩍...

26 Jan 2023
0


1997 Leslie St, Toronto, ON M3B 2M3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기사제보
  • 온라인지면 보기
  • 광고/구독 문의
  • 찾아오시는 길

인기 카테고리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한인협회

  • 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연관 사이트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