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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근교의 불빛 전시회를 소개한다
리얼터 도나의 커뮤니티 탐방, 웰컴투(30)
Updated -- Dec 13 2022 10:33 AM
-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Dec 11 2022 01:34 AM
기독교인들은 크리스마스로 알려진 12월 25일에 예수의 탄생을 기념한다. 하지만 기독교인이 꼭 아니더라도 이미 역사적으로 전통이 된 성탄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많은 캐나다인들이 선물을 교환하고 축제를 즐긴다. 따라서 Christmas Holiday는 비즈니스 대목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순록이 끄는 썰매를 타고 다니며 굴뚝을 통해 집으로 들어가 착한 아이들에게 성탄크리스마스 양말이나 성탄크리스마스 트리 아래 선물을 두고 간다는 산타클로스라고 불리는 신화적 인물을 기다린다. 그게 누구이든, 믿거나 말거나.
오랜 동안 그리고 아직도 완전히 끝나지는 않았지만은 팬데믹을 통과했고 급격한 집값의 오르내림과 경제의 출렁임을 겪었던 2022년의 다사다난했던 한 해도 이제 마지막 달을 남기고 있다. 2022년 대미를 장식하게 될 성탄크리스마스 명절을 앞두고 지나간 일 년이 어떠했든지 간에 인류의 구원자로서 이땅에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일을 기념하면서 우리 다시 새로운 희망을 꿈꿔 보면 어떨까? 캄캄한 밤일수록 더욱 더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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