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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 '변이 예방' 백신 접종
온타리오주 5~11세 21일부터
-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 Dec 15 2022 01:17 PM
온타리오주의 5~11세 어린이들에게 2가 코로나백신 접종이 허용된다.
연방보건부는 5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화이자-바이오엔텍의 최신 버전 코로나 부스터샷을 지난 9일 승인했다.
예약은 즉시 가능하지만 해당 연령의 접종은 21일부터 시작된다.
이 백신은 바이러스 변종을 목표로 개발됐으며 현재 유행 중인 오미크론 BA.4 및 BA.5 하위 변종에 대응할 수 있다.
65세 미만 온주 주민들은 원칙적으로 6개월 간격으로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다. 그러나 접종 3개월이 지나면 다음 접종을 예약할 수 있다.
접종 예약은 온주백신예약포털(www.ontario.ca/book-vaccine/) 또는 전화(1-833-943-3900)로 가능하다.
한편 온주 보건부는 최근 독감 유행과 관련, 5세 이상은 코로나백신 접종 전·후 또는 동시에 독감 예방접종을 해도 안전하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다만 같은 팔에 맞는 것보다 각각 다른 팔에 맞아야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www.koreatimes.net/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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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