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핫뉴스
치매협회, 이사장 체제로 전환
최 회장 이달 말 퇴임...이선희씨 바통
- 박정은 (edit1@koreatimes.net)
- Dec 16 2022 03:34 PM

내분으로 홍역을 치른 한캐치매협회가 회장직을 없애고 이사장 체제로 전환된다.
한캐치매협회 창립자인 최춘해(위 사진) 회장이 이달 말 임기를 마치면 이선희 이사장이 바통을 이어 받는다.
최 회장은 2013년 11월5일 치매협회 창립 이후 회장(임기 3년·연임 가능)을 맡아 봉사하면서 한인사회에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는 등 관심 제고에 '작은 불씨'를 지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 회장은 “협회 창립 목적은 치매 예방과 그 가족들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기 위함이었다. 최근 치매환자 연령이 낮아지고 치매인구는 증가했다. 치매가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한인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3년간 협회를 이끌 이선희(사진) 이사장은 지난달 24일 이사회에서 과반 득표로 연임에 성공했다. 앞으로 치매협회는 회장직을 없애고 대신 이사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 이사장은 “치매협회의 근본 목적에 맞는 일들을 앞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치매협회가 한인사회에 더 봉사하는 단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www.koreatimes.net/핫뉴스
박정은 (edit1@koreatimes.net)
전체 댓글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Dec, 16, 04:28 PM Reply수십년전부터 김치맨은 동포사회단체들의 회장-이사장 쌍두체제를 비판해왔습니다.
어쩌다가 불합리한 이사장-회장 체제가 자리잡게 됐는지? 동포사회가 형성되기 시작한 60년대 후반-70년대 이민초창기의 동포사회 지도자들이 만들어놓은 괴물/기형아가 이제껏 버젓히 살아있다.
토론토한인회와 온주실협이 그 쌍두체제의 대표적 단체들! 그 중 한인회는 회장의 이사장직 겸직이라는 편법으로 부조리함을 덜었다. 위 치매협 역시!
모든 동포단체들은 회장이 이사장 직을 겸임하는 형태로 당분간 유지하다가 2010년에 제정됐으나 2021년 10월 19일에 공포된 '온주 비영리법인체법 Not-for-Profit Corporations Act, ONCA 의 규정에 맞도록 이사회 단일지도체제로 전환해야만 한다.
이 법은 공포후 3년간의 유예기간을 허용해서 2024년 10월말까지는 그 법 규정에 맞도록 정관/회칙/조례등을 제정 또는 수정해야만 하도록 돼 있다. 즉 2024년 10월 이후에는 회장+이사장 체제의 비영리단체는 존재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