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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 8명이 노숙자 살해
술 한 병 때문에 시비 흉기 휘둘러
Updated -- Dec 21 2022 04:46 PM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Dec 21 2022 11:06 AM

◆18일 새벽 토론토에서 10대 소녀 8명이 흉기로 노숙자를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에 경찰 테이프가 둘러져 있다.
토론토 시내에서 10대 소녀 8명이 집단으로 59세 노숙자 남성을 흉기로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18일 새벽 0시30분께 유니언역 근처 요크 스트릿/유니버시티 애비뉴의 노숙자 보호센터 앞에서 일어났다.
당시 피살된 남성과 함께 현장에 있던 여성은 CBC방송에 "10대 소녀들이 다가와 내가 갖고 있던 술 한 병을 빼앗으려고 했다. 내 옆에 있던 남성이 이를 제지하자 소녀들이 그를 주먹으로 때렸다"고 말했다.
여성은 노숙자센터에 들어가 물을 얻어 남성에게 갖다주었다.
불량 소녀들은 남성을 주먹으로 가격한 후 흉기를 휘둘렀고, 복부에 중상을 입은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된 후 숨졌다.
소녀들은 범행 현장 인근에서 신속하게 출동한 경찰에 잡혀 2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기소된 이들은 13세와 14세가 각각 3명, 16세 2명 등 모두 8명이다.
이번 일은 올해 토론토에서 벌어진 68번째 살인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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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전체 댓글
BulletproofAmadeus ( ecosteamte**@gmail.com )
Dec, 21, 04:32 PM Reply세상이 미쳐 돌아가는구나. 살인에는 나이가 상관 없다.
한국에서는 촉법소년에 해당되는 나이들이네. 살인을 해도
처벌을 받지 아니하는 최악의 법 촉법소년법. 캐나다에도
이런 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미성년자들이라 처벌이 약할듯...
저런 자식들 두고 있는 부모들이 불쌍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