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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입국자들 '특별대우'
코로나폭증에 캐나다 규제 강화
Updated -- Jan 02 2023 09:41 A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Jan 01 2023 10:32 AM
◆ 중국발 항공편으로 토론토 피어슨공항에 도착한 여행객들이 터미널을 떠나고 있다.
중국에서 코로나 감염자가 폭증하자 중국발 입국자 규제가 캐나다를 포함, 전세계적으로 강화됐다.
캐나다 등 14개국은 중국서 들어오는 입국자들의 코로나 음성결과 제출을 의무화 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캐나다는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에서 오는 2세 이상 입국자를 통제한다.
다만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10일에서 최대 90일이 지난 경우 관련 감염 증명서를 제출하면 입국이 가능하다.
한국은 2일부터 이들에 대해 입국 후 1일 이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의무화한다.
규제에 소극적 태도였던 유럽 국가들도 방역 강화 수순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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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전체 댓글
BulletproofAmadeus ( ecosteamte**@gmail.com )
Jan, 01, 02:53 PM확실히 막지 않으면 제2의 팬데믹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Xi가 또한번 변종코로나를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