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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심 정말 필요한가
Updated -- Jan 16 2023 12:41 PM
-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 Jan 13 2023 12:3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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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WiseMan ( dcho9**@gmail.com )
Jan, 13, 01:16 PM갑자기 또 무슨 뚱단지 같은 말씀을 하시는지.. 애국심 정의를 먼저 내리시고 말씀하셔야지요. 진짜 애국심은 그 나라를 사랑하고 그 나라의 발전, 번영 또 평화를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것이지요. 위에서 말한 일본일들이 천황에게 (사람에게) 충성하는것은 애국심하고는 상관없는데 왜 그런 예를 드는지 모르겠네요. 사람에게 충성하지말라는 이야기를 하시려는것 같은데 왜 선량한 '애국심'을 힘들게 하십니까? 내 조국 한국이나 내가 살고있는 캐나다에 대한 애국심은 좋은것이고 필요한것입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오피니언이 점점 정치적으로 흘러가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꼰대졸라시러 ( cathie.che**@gmail.com )
Jan, 13, 02:02 PM위인들의 어록를 만고의 진리라고 믿고 죽을때까지 성현처럼 떠받드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이분들을 일평생 열등감속에 몸부림 치는 환자로 본다. 자기 의견도 없고 주장의 근거를 세상 떠난 사람이 세치 혀로 놀린 글자 몇줄에서 찾는다는 것이 안타깝다.
BulletproofAmadeus ( ecosteamte**@gmail.com )
Jan, 13, 05:46 PM그동안의 오피니언 글을 봐온 결과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 트윗은 없는게 동포들의 정서에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오피니언 글쓴이의 사고가 걱정스럽네요.
kimberley ( qhyu**@hotmail.com )
Jan, 13, 07:49 PM애국심이 뭔지도 모르면서 한국일보을 캐나다에서 발행 하다니 한심한 생각이 드네요.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Jan, 14, 11:24 AM캐나다의 시민(국민)인 김치맨은 캐나다의 시민이 되면서 다음과 같은 선서(Oath of Canadian Citizenship)을 한손 들고 낭독했습니다(복창했던가? 기억이 없습니다)
“I swear (or affirm) that I will be faithful and bear true allegiance to Her Majesty Queen Elizabeth the Second, Queen of Canada, Her Heirs and Successors, and that I will faithfully observe the laws of Canada and fulfil my duties as a Canadian citizen.”
(구글번역) “나는 캐나다의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 폐하와 그녀의 상속인 및 후계자에게 충실하고 진정한 충성을 맹세하며 캐나다 법을 충실히 준수하고 캐나다인으로서의 의무를 다할 것을 맹세(또는 확인)합니다. 시민."
+++
김치맨은 여왕에게 충성을 맹세한 걸 후회는 하지만! (마지못해 한 서약?)
캐나다 법을 충실히 준수하고 캐나다인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나 '애국심' 과는 거리가 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