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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성향보다 동성혼 인식차 커"
개신교인 80.1%, 비개신교인 57.7% 동성혼 반대
- 박정은 (edit1@koreatimes.net)
- Jan 17 2023 11:41 AM
한국기독교연구원 설문결과

◆지난해 11월 지앤컴리서치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한국 개신교인과 비(非)개신교인이 동성혼을 바라보는 시각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한국 개신교인과 비(非)개신교인의 정치 성향은 큰 차이가 없지만 동성혼 등 개별 이슈에선 사고방식 차이가 크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 지난해 11월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전국 개신교인과 비개신교인을 상대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가 규정한 자신의 주관적 정치 성향 분포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개신교인의 경우 보수 성향이 27.0%, 중도 성향이 44.8%, 진보 성향이 28.2%였고, 비개신교인의 성향은 각각 24.3%, 44.7%, 31.0%로 나타났다.
한반도의 군사 안보를 위해 전술핵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개신교인 74.1%, 비개신교인 76.1%였고 필요 없다는 의견은 각각 25.9%, 23.9%였다.
동성혼의 주제에서 나타나는 양측의 인식 차이는 정치 성향이나 핵 안보에 관한 입장 차이보다 훨씬 컸다.
동성혼에 대한 찬성 의견은 개신교가 19.9%, 비개신교가 42.3%로 큰 차이를 보였다. 반대 의견은 각각 80.1%, 57.7%로 역시 차이가 두드러졌다.
이와 관련해 연구팀은 "개신교인의 경우, 비개신교인과 비교해 이념적 보수나 진보의 차이는 크게 나지 않지만 문화적 성향에서는 좀 더 권위적인 성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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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edit1@koreatimes.net)
전체 댓글
Helper ( helpsto**@gmail.com )
Jan, 17, 03:13 PM Reply사람이 서로 사랑하고 결혼하는 일에 다른분의 의견이 무슨의미가 있나요? 당신의 사랑은 오늘도 안녕하신가요 ? . 말로는 예수의 사랑이니, 성경이니 떠들어대지만, 그렇게 예수를 따르고 행동하며 사는 사람이 여러분 주위에 있나요 ? 말로하기는 다 그럴듯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도 없는 그런 "예수의 사랑",,, 다른사람에게 보여주고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싶은 욕망일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든 서로 사랑하고 결혼한다면, 그들을 지지해주고, 축하해주는 사람이라도 되어보는게 다른사람들을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더 나은 사회로 만들어가는 길입니다. 입으로만 떠들어대는 "에수의 사랑" 그만 하시고, 내 이웃들의 사랑을 축하해주고 지지해주는 사람으로 살아가는것이 이 시대에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편협한 한국인의 가치관을 버리고, 세계인들의 국제적인 가치관을 따라가는 한국인이 필요한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