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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프렌치 토스트 가이'
알고보니 웬디스 홍보꾼이었네
- 유지훈 (jeehoon@koreatimes.net)
- Jan 18 2023 05:00 PM
◆최근 TTC 지하철 안에서 토스트를 먹는 장면을 연출해 유명해진 남성은 웬디스(Wendy's)의 새 메뉴 홍보꾼으로 드러났다.
지난주 토론토 TTC 지하철 좌석 앞에 작은 테이블을 놓고 프렌치 토스트를 먹던 남성의 정체가 밝혀졌다.
'프렌치 토스트 가이(French Toast Guy)'로 알려진 이 남성은 온라인에 영상이 올라오면서 순식간에 유명해졌다.
지하철 좌석에 앉은 그는 식당 분위기를 내려는 듯 흰색 천을 두른 작은 테이블을 놓고 시럽을 뿌리며 토스트를 먹었다.
관심을 모으는데 성공한 그는 배더스트역 등에서도 비슷한 장면을 연출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 남성의 정체는 18일 드러났다.
햄버거로 유명한 프랜차이즈 업체 웬디스(Wendy's)가 새 메뉴를 홍보하기 위해 '프렌치 토스트 가이'를 활용했다고 밝힌 것이다.
◆웬디스가 지난 9일부터 캐나다에서 판매하기 시작한 프렌치 토스트 스틱.
웬디스는 지난해 미국에서 프렌치 토스트 스틱(French Toast Sticks)을 선보인데 이어 이달 9일 캐나다에서 같은 메뉴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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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jeehoon@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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