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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기록적 눈폭탄 예보
연방환경부 "최대 25cm"
Updated -- Jan 26 2023 11:29 AM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Jan 25 2023 12:22 PM
◆25일 오후 토론토 일원에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26일까지 최대 25cm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25일 오후 토론토 일원에 눈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연방환경부는 26일(목) 오전까지 최대 25cm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환경부는 "운전자들은 25일 퇴근길, 26일 출근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역대 1월25일 중 토론토 최대 적설량은 2005년의 7.8cm였으며 이번에 기록이 깨질 전망이다.
환경부는 또 25일 토론토의 낮 최고 기온이 영상 1도가 예상된다며 축축한 눈의 무게 때문에 삽으로 눈을 치우는 노약자들은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토론토시는 노약자들에게 "25일 오후∼26일 오전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머무르는 것이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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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