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코로나19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온라인지면 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briefing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HotNews 캐나다향군의 한인 기수단장 정운용
  • HotNews "모기지 부담 줄여주자"
  • HotNews 최저임금 인상 기대·우려 교차
  • Immigration 임시 외국인 근로자 급증
  • HotNews 연방소득세율 얼마나 되나
  • CultureSports 블루제이스, 잘했군 잘했어
  • HotNews 이대환 전 한인봉사회 이사장 별세
  • HotNews 튀르키예 돕기 2만5천 불 육박
  • CultureSports 김준태 시인 산문집 '울타리 없는 정원'
koreatimes logo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기사검색

Home / 핫뉴스

그곳에 반려견 끌고간 후 슬쩍...

루지공원 떠도는 유기동물 수년새 3배↑



  •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 Jan 26 2023 01:02 PM

하염없이 주인 기다리다 굶어죽기도


2면 유기견.jpg

◆ 더램지역에서 활동하는 유기동물수색대 '첼시 팀'의 자원봉사자가 루지국립도시공원에서 구조된 유기견을 돌보고 있다.

 

광역토론토의 공원과 인근 야생에 버려지는 동물이 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국Parks Canada은 루지국립도시공원Rouge National Urban Park에 버려지는 애완동물 수가 지난 수년새 3배 증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공원은 축구장 7,500개와 맞먹는 면적(75평방킬로미터)으로 스카보로와 피커링 사이에 남북으로 길게 뻗어있다.

공원관리국 관계자는 시티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업무 시간의 상당 부분을 유기된 애완동물들을 찾아다니는데 보낸다고 밝혔다. 

그는 "버려진 개들은 유기된 장소를 떠나지 않고 보통 그냥 앉아서 주인이 돌아오기만 기다린다"고 말했다.

관리국은 가정에서 기르던 애완동물이 야생에 보내질 경우 대부분 스스로 살아갈 수 없다고 경고했다.

이 공원에서는 지난해 11월에도 애완견 유해가 발견됐는데 전문가들은 개가 굶주림과 추위에 살아남지 못한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동물보호단체 토론토 휴메인소사이어티의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 한나 소트로파는 애완동물의 유기를 방지하기 위해 주인들을 더 많이 지원하는데 활동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토론토 휴메인소사이어티는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을 위해 애완동물 푸드뱅크와 수의사 클리닉, 위탁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단체에 따르면 온타리오주에서만 매년 4만 마리 이상의 애완동물들이 버려지거나 길을 잃은 채 발견된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 스와이프라잇미디어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홈디포, 고객을 뭘로 아나 26 Jan 2023
대기업은 감원, 한인업소는 구인난 26 Jan 2023
그곳에 반려견 끌고간 후 슬쩍... 26 Jan 2023
한인업주들과 울고 웃은 50년 26 Jan 2023
GTA 폭설에 교통사고 300건 26 Jan 2023
GTA 스쿨버스 운행 취소 26 Jan 2023

카테고리 기사

튀르키예돕기모금.jpg
H

튀르키예 돕기 2만5천 불 육박

31 Mar 2023    0    0    0
패티오.jpg
H

토론토 비즈니스 뉴스

30 Mar 2023    0    0    0
1면 정운영2.jpg
H

캐나다향군의 한인 기수단장 정운용

31 Mar 2023    0    1    0
3면 소득세율.jpg
H

연방소득세율 얼마나 되나

31 Mar 2023    0    0    0
1면 모기지2.jpg
H

"모기지 부담 줄여주자"

31 Mar 2023    0    0    0
최저시급.jpg
H

최저임금 인상 기대·우려 교차

31 Mar 2023    0    0    0


Video AD



한국일보 출판부

이메일 구독하기

주요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오늘의 트윗

화면 캡처 2023-03-31 123008.jpg
Opinion
이승만과 박정희에 대한 평가
31 Mar 2023
1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식품점.jpg
HotNews

저소득층에 그로서리 리베이트 준다

27 Mar 2023
0
20230326_2.jpg
HotNews

"남조선 사람 안 받습네다"

26 Mar 2023
0
20230325_12.jpg
HotNews

"역시 금이 제일이야"

25 Mar 2023
0
의료사기.jpg
HotNews

한인 전문의 242만 불 몰수

24 Mar 2023
1
20230305_6.jpg
HotNews

"화성 생명체 증거 이미 발견"

05 Mar 2023
0
1면 항공료.jpg
HotNews

토론토-인천 항공요금 폭등

30 Mar 2023
0
치과진료비.jpg
HotNews

연소득 7만불 미만 가정 치과비 전액 보조

29 Mar 2023
0
고용개발국.jpg
HotNews

550만 불 사기 한인 인생파탄

08 Mar 2023
1


1997 Leslie St, Toronto, ON M3B 2M3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기사제보
  • 온라인지면 보기
  • 광고/구독 문의
  • 찾아오시는 길

인기 카테고리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한인협회

  • 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연관 사이트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