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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멀었다" "일찍 올 것"

그라운드혹 '샘', '윌리' 예보 엇갈려


Updated -- Feb 02 2023 05:55 PM
  •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 Feb 02 2023 01:02 PM


2면 그라운드혹2.jpg

◆ 게리 미치 온타리오 사우스브루스 반도 시장이 2일 와이어튼에서 열린 연례 그라운드혹데이 행사에서 투명 상자에 담긴 윌리를 바라보고 있다. 윌리는 올해 봄이 빨리 올 것으로 예측했다.

 

캐나다의 대표적인 기상예보관 '그라운드혹' 두 마리가 올 봄 시작을 다르게 예고했다.

온타리오주 작은 마을인 와이어튼의 명물 윌리는 '그라운드혹데이Groundhog Day'인 2일 올해 봄이 빨리 올 것으로 예측했다. 굴에서 나와 자기 그림자를 돌아보지 않은 것이다. 

 

해마다 이날이면 북미 전역의 방송국 카메라가 와이어튼 마을로 모여 윌리의 일기예보를 취재한다.

민간 전승에서는 그라운드혹이 매년 2월2일 자기 그림자를 돌아보지 못하면 굴을 떠나면서 겨울이 끝남을 암시한다. 반대로 자신의 그림자를 돌아본다면 다시 굴로 들어가면서 겨울이 6주간 더 계속된다고 믿어왔다. 

과학적인 근거는 없는 행사로 성탄절 40일째 되는 날에 날씨가 맑으면 겨울이 길어진다고 하던 믿음이 발전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바스코샤주 명물 그라운드혹 '샘'은 이보다 앞서 북미에서 가장 처음으로 날씨를 예측했다.

핼리팩스 북쪽의 슈베나카디 야생동물 공원에 사는 샘은 자신 그림자를 돌아보면서 긴 겨울을 전망했다.

그라운드혹은 북미산 설치류로 비버나 호저(porcupine)보다 조금 작다. 얼굴이 넓적하고 몸집이 땅딸막하며 몸무게는 2∼4kg. 땅을 파는 데 주로 사용되는 앞발에는 날카로운 발톱이 있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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