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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훈용 가정의 "건강악화 사실무근"
당분간 진료 계속하며 은퇴준비
- 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 Feb 03 2023 12:28 PM
건강악화에 따른 진료 중단설이 돌았던 신훈용(사진) 가정의가 소문을 일축했다.
최근 한인사회 일각에서는 수십년간 블루어 한인타운(670 Bloor St. W.)에서 활동한 신훈용씨가 환자들에게 다른 가정의를 찾아볼 것을 권유하는 내용을 전달했고 곧 진료를 중단할 것이라는 말이 퍼졌다. 진료실 입구에는 이같은 내용의 안내문을 붙였다.
그러나 신 가정의의 부인 문안나(한인미술가협회장)씨는 3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남편의 건강이상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다만 남편이 진료를 줄이고 은퇴를 준비하는 과정에 있고 환자들이 즉각 새 가정의를 찾기 힘들기 때문에 환자들에게 미리 준비하라는 뜻에서 알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1983년 토론토대 의대를 졸업한 신 가정의는 1984년 개업, 수많은 한인들의 건강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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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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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춤 ( butterflyflow**@nate.com )
Feb, 04, 01:08 PM돌팔이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