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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한파 5일부터 풀린다
영하 20도 밑도는 추위 4일 끝
Updated -- Feb 03 2023 02:44 PM
-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 Feb 03 2023 12:36 PM
◆ 한파로 얼어붙은 토론토 날씨가 5일부터 예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꽁꽁 얼어붙은 토론토 날씨가 5일(일)부터 풀린다.
북극한파가 들이닥친 3일(금) 최저 영하 22도를 기록한 토론토는 4일(토) 최저 영하 23도까지 떨어졌다가 5일부터 예년 기온을 되찾는다.
5일엔 최저 영하 2도, 최고 영상 3도, 6일(월)엔 최저 영하 4도, 최고 2도로 예보됐다.
5~6일에는 최고 영상 3도까지 오른 후 다음주 내내 영상의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기상전문가들은 혹한의 날씨에 노출된 피부는 단 몇분 만에 동상에 걸릴 수 있다며 최대한 피부 노출을 삼가라고 경고했다.
또 두꺼운 옷 한 벌보다 얇은 옷을 여러벌 겹쳐 입을 것을 권장했다. 이럴 경우 옷과 옷 사이의 공기가 단열재 역할을 해 땀 배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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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