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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여대생 4,800만 불 대박
생애 처음 구입한 복권 당첨
Updated -- Feb 06 2023 12:40 PM
- 전승훈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 Feb 03 2023 04:20 PM
▶온타리오주 수센머리 거주 제임스 라무어(18)가 4,800만 달러 복권에 당첨됐다. 6/49복권 당첨금을 수령한 후 기뻐하는 라무어.
온타리오에 10대 천만장자가 탄생했다.
온주복권공사는 수센머리에 거주하는 줄리엣 라무어(18)가 6/49복권 4,800만 달러에 당첨됐다고 3일 발표했다.
라무어는 "할아버지의 권유로 처음으로 복권을 구입했는데 당첨됐다"고 말했다.
대학생인 그는 수센머리 맥나브 스트릿(MCNabb St.)에 위치한 편의점 체인 서클K에서 649복권을 구입했고 지난달 7일 당첨을 확인했다.
복권공사에 따르면 라무어는 캐나다 복권 역사상 최연소 거액 당첨자다.
라무어는 "의대 진학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당첨금을 사용할 것"이라며 "재정 상담사인 아버지가 돈을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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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훈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