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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타운 폭행용의자 수배
전 CBC 프로듀서 숨지게 한 혐의
Updated -- Feb 04 2023 03:09 P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Feb 04 2023 10:55 AM
◆ 43세의 로버트 로빈 크로피어드울프(왼쪽)는 지난 24일 그리스타운에서 묻지마 폭행으로 전 CBC 라디오방송 프로듀서 마이클 핀리를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달 24일 토론토 댄포스 그리스타운에서 묻지마 폭행(2월3일일자 A4면)으로 CBC 라디오방송 프로듀서를 지낸 마이클 핀리(Michael Finlay)를 숨지게한 용의자 신원이 밝혀졌다.
경찰은 43세의 로버트 로빈 크로피어드울프를 과실치사 혐의로 수배 중이라고 3일 발표했다.
핀레이는 그리스타운 댄포스(Danforth Ave.)/존스(Jones Ave.)를 걷다가 갑자기 폭행을 당했다. 폐손상, 골절 등의 중상을 입은 그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주일 만에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 아는 사이는 아니다.
용의자는 정신질환 환자로 의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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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