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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스, 온주 신민당대표 취임
"차기 선거서 더그 포드 몰아낸다"
Updated -- Feb 04 2023 03:31 P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Feb 04 2023 12:14 PM
◆ 마릿 스타일스 온주 신민당 의원이 지난해 9월 대표 출마를 발표하고 있다. 온주 신민당은 4일 토론토에서 스타일스를 새 대표로 발표한다.
마릿 스타일스 의원이 온타리오주 신민당의 새 당수로 4일 취임한다.
2018년부터 신민당 소속 온주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일스는 지난해 12월 대표 경선에 단독후보로 출마했다. 경쟁자가 없어서 그의 취임은 이미 기정사실이었다.
토론토 데븐포트 선거구를 대표하는 스타일스는 2018년 처음주의원으로 선출된 후 주로 교육비평가로 활동했다.
그녀는 2026년에 실시될 차기 주총선에서 보수당 대표 더그 포드 현재 총리를 이기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온주 신민당은 작년 6월 총선 후 안드레아 호배스 전 대표가 사임을 발표한 이후 피터 타분스 의원이 임시 대표직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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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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