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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비밀번호 공유금지"

가입자 줄자 계정단속...이용자는 불만



Updated -- Feb 07 2023 04:06 PM
  •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 Feb 07 2023 12:40 PM


4면 넷플릭스.jpg

◆ 넷플릭스가 계정 공유 단속을 예고한 가운데 약관을 통해 “계정은 한 가구 내에 함께 사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공지했다.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넷플릭스Netflix가 계정 공유 단속을 예고하면서 이용자의 불만이 늘고 있다.

CTV뉴스에 따르면 가족, 친구들과 비밀번호를 공유하고 있는 일부 토론토 이용자들은 이미 서비스가 차단됐다. 이들은 계정을 통해 로그인할 때 '수신기가 넷플릭스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떴다고 전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약관을 통해 계정 공유와 관련해 “계정은 한 가구 내에 함께 사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공지했다. 동일한 IP(인터넷 프로토콜) 주소를 사용하는 가족 구성원에게만 계정 공유를 허용하겠다는 의미다.

넷플릭스는 최근 10년 만에 처음으로 가입자를 잃자 지난해 계정 공유 단속을 발표했다.

런던의 카미 레비 기술 분석가는 "넷플릭스는 그동안 계정 공유로 무임승차 해온 사람들로부터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넷플릭스는 전 세계 유료 가입자가 2억3천만 명에 달하지만 공유 계정으로 시청하는 사람은 1억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전문가들은 넷플릭스가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와의 경쟁 심화와 영상물 제작 비용의 증가로 현상 유지가 쉽지 않자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방편으로 계정 공유 단속을 택한 것으로 분석한다.

한편 글로벌 투자은행 제퍼리스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넷플릭스 계정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62%는 이런 정책 때문에 넷플릭스 사용을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35%는 넷플릭스를 탈퇴하고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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